Tokyo 7th 시스터즈(シスターズ , Sisters)

(OP 영상)

(1주년 기념 영상)

퍼드와 더불어 꾸준히 해오고 있는 모바일 게임이 있는데

그게 바로 Tokyo 7th 시스터즈. 줄여서 T7S. 얼마전 2월 19일에 딱 서비스 1주년이 되었다

아이폰으로 먼저 릴리스 되었고 안드로이드는 작년 11월 13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AKB48 나 러브라이브의 스쿠페스 같은 리듬게임(音げー)에 밀아를 섞어 놓은 느낌인데

솔직히 게임성 자체는 뭐 그냥 그렇다

대신에 풀 보이스(Full voice)를 바탕으로 한 시나리오가 굉장히 매력적인데

마치 한편의 미연시를 하는 느낌이랄까... 이 감각 오래간만이야...

개인적으로는 스토리 위주로 즐기고 있다 보니

모바일 게임 특유의 경쟁 유도랄까? 그런것도 별로 신경을 안 쓰게 되고

굳이 결제를 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지금까지 꾸준히 해오고 있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기존의 스쿠페스나 AKB 같은 경우는 게임이 시작이 아니라 기존에 다른 포맷으로

아이돌 혹은 음악 활동, 애니메이션을 거치고 나온 터라 처음부터 친숙한 느낌도 있는 반면

두근 거림이 적었던 것도 사실이라면 사실(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에 반해 T7S는 게임이 첫 스타트라는 점이 다르다.(굳이 따지자면 아이마스 노선)

아직은 게임 자체도 별다른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결국엔 여타 다른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애니화, 라이브 등이 이루어 질거라 본다.

단지 이를 통해 인기를 끌지 아니면 인기를 얻어서 이루어질지가 문제겠지만

여튼 저튼 처음보는 캐릭터 들과 처음 보는 이야기를 즐길수 있는 이 게임에 나오는 수 많은 캐릭터 중에

애니오타 세리자와 모모카(芹沢 モモカ)의 CV를 시로바코(SHIROBAKO)의 쿠노기 아이(久乃木 愛)를 담당하고 있는 

이자와 시오리(井澤 詩織)가 하고 있다. 큿 성우 모에

그렇다고 모모카를 제일 좋아하는건 아니고

두부집 아가씨 노노하라 히메(野ノ原 ヒメ) , 츤데레 갸루 우스타 스미레(臼田 スミレ)

생선가게 3녀 중 장녀 하루미 사와라(晴海 サワラ)와 막내 하루미 신쥬(晴海 シンジュ)

정도가 특히 마음에 든다. 물론 이 외에의 대부분의 캐릭터들도 굉장히 매력적

하루 빨리 노선에 올라 애니화 등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괜찮으시면 추천인좀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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