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걸즈(Rolling Girls , ローリング・ガールズ) 리뷰

전에 일하던 회사에서 참여했다길래 챙겨본 작품. 개인적으로 취향은 아니다

본 애니와는 별 관계 없지만 오프닝 노래를 잠깐 짚어보고 가자

사람에게 상냥하게(人にやさしく)는情熱の薔薇(정열의 장미)등으로 유명한 블루하츠(BLUE HEARTS)의 노래가 원곡인데

찾아보면 롤링걸즈 버전과는 달리 아주아주 뜨거운 곡이니 한번 찾아서 들어 보도록 하자 

회사에서 같이 일하던 선배가 가끔 부르곤 해서 가끔 생각나곤 한다.

또 이야기가 잠깐 빠지지만 아노하나에 쓰여서 유명한 secret base ~君がくれたもの～(비밀기지 ~네가 준것~)의 경우

ZONE의 곡인데 해체 후 가사에 있는 10년 뒤 재결합하기도 했다. 잡담은 이정도로 하고 본편으로

굳이 이 작품만 그런게 아니라 요즘은 작화에 있어서 그림자의 간략화 혹은 그림자가 없는 경우(주로 호소다 작품)가 있다.

뭐 깔끔한게 최근의 트랜드라는 거겠지만 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8,90년대의 아주 디테일한 작화가 그리워지곤 한다

물론 디테일을 포기한 대신에 격렬한 액션이 가능해 지니 일장일단이다.

음... 개인적으로 1화의 라면 배틀은 의미를 알수가 없다. 이것이 최신 모에인가... 뭐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 거겠지

꼭 모든 작품이 걸작이어야 할필요는 없다 B급도 있고 C급도 있으며 진지한 작품도 있는가 하면 모에 작품도 있어야 하니까

흔히 엑스트라를 모브(モブ) , 쫄병들을 잡어=자코(雑魚)라고 한다. 일본어 상식 정도로 외워두자

막상 리뷰를 쓰려니 쓸게 없군 애초에 이런 쪽은 관심이 아닌지라

으음 지금은 어떻게 전개 되어있는진 모르겠는데 밑도 끝도 없는 스토리,전개는 좀 별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