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뇨를 만든 장인들(ポニョを作った天才職人)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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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지금까지의 내용을 복습 그리고 이제부터의 내용을 예습하는 의미로 유튜브의 동영상을 참고로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일본 TV에서 방송했던 프로그램이므로 저보다는 알기쉽게 잘 만들어져있습니다 'ㅅ'
문제는 일본어... 라는 점이겠는데요 처음에는 전부 다 번역을 해서 쓸까 했지만 그냥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만 적기로 하겠습니다

전체적인 흐름으로는 미야자키 감독 이외의

작화감독 콘도 카츠야(近藤 勝也)
미술감독
요시다 노보루(吉田 昇)
색채설정
야스다 미치요(保田 道世)
음향감독
이노우에 슈우지(井上 秀司)
작곡가  
히사이시 조(久石 譲) 

5명을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그러면 보도록 할까요 'ㅅ'



1:09
순서대로 콘도상. 요시다상. 야스다상. 이노우에상, 히사이시상 입니다.
(중간에 성우로 아마미 유키의 모습도 보이네요)

2:55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은 우선 미야자키 감독이 기획,각본,콘티 까지 만듭니다"

포뇨의 콘티가 잠깐 보이네요 

3:19
다음은 레이아웃 입니다.
콘티가 내용 전체의 설계도였다면
레이아웃의 컷의 설계도입니다. 실제로 완성되었을때의 화면을 구체적으로 그려놓습니다

3:42
그리고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작화배경으로 나뉘어 집니다
영상으로 알기 쉽게 되어있네요 'ㅅ'

3:53
작화의 부분

4:03
배경의 부분

4:13
첫번째 작화감독 콘도 카츠야(近藤 勝也)
레이아웃과 작화를 담당
미야자키 감독이 이미지한 그대로를 충실히 재현하는 천재

라고 소개하고 있네요 'ㅅ'
조금 다른 이야기 입니다만 공동작업인 애니메이션에서는
커뮤니케이션 역시 중요한 능력입니다

4:26
도쿄 코가네이시 지브리의 모습이 보이네요
집 근처라 가끔 산책 가곤 하는데 보통은 블라인드로 가려져서 안은 안보입니다 ;ㅅ;

4:52
햇빛이 잘드는 곳에 미야자키 감독이 그리고 그 옆에 콘도상이 있네요

"작화 감독은 어떤 직업인가요?"
"최종적으로 정리된 선으로 정리하기 까지의 일입니다" 

쉽게 말해 다른 사람들이 그린 그림을 고치는 작업입니다

5:00
책상 옆에 포뇨의 캐릭터표가 붙어있네요

5:20
"움직이지않는 그림을 어떻게 움직이는거야?"

그림을 자꾸 팔랑거리는게 보이시나요 'ㅅ'
애니메이션은 연속된 그림으로 이루어져있기때문에
앞,뒤의 그림과 비교해가면서 움직임을 확인하면서 그리기 때문입니다

6:12
노란색 종이가 타임시트 입니다
쉽게 말하면 그림들을 시간상에 배열하는 작업입니다.
그림들간의 간격을 0.04초 씩으로 할지 0.08초로 할지
이 그림을 2초간 계속 보여준다던지
그림의 시간적인 지시를 적는 표 입니다.
지브리 뿐만 아니라 모든 애니메이션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6:17
이쪽은 레이아웃에 작화의 지시를 적고있는 모습입니다.

6:41
타임시트는 1장이 6부분도 나뉘어 지는데요
1부분이 1초씩 으로 1장에 6초까지 적을 수 있습니다

7:00
작화 스태프는 약100명 이라고 합니다
콘도상은 콘티에서 미야자키 감독이 의도하고자하는 내용을 잘 이해하고
이를 수많은 스태프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이기도 합니다
그 수단으로 타임시트가 이용되는 것이지요 'ㅅ'

8:03
컷 199를 예로 설명 하고 있네요
콘티에서는 소스케가 들어오고, 고개를 숙이고 들어와서, 달려서 나가는 
3장의 그림으로 그려져있네요
시간은 오른편에 4초라고 적혀있네요

8:36
실제로 완성된 199컷의 영상입니다

9:00
타임시트에서는 숫자와 점으로 표현을 하는데
동그라미 쳐져있는 숫자와 그냥 숫자로 다시 나뉩니다.
동그라미가 쳐져있는 숫자는 원화를 의미하고 점,그냥 숫자는 동화를 의미합니다.

① ・ ・ ② ・ ・ ③
① 2 3  ④ 5 6 ⑦

즉 이 둘은 같은 것입니다 'ㅅ'



뒤는 계속해서 2/5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2009/09/13 - [Anime] - 포뇨를 만든 장인들(ポニョを作った天才職人)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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