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4 제3회 레터 라이브 [다시보기]

일단 공홈에 나와있는 내용으로는

OBT 현황 공개

50레벨 콘텐츠 안내

상용화 관련

Q&A

정도라고 하는데 하나씩 짚어 보자면

-OBT 현황 공개

일단은 서버별 인구 분포 그리고 만렙 인구 , 해후편 클리어 인원

평균 동접자 수 정도의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50레벨 콘텐츠 안내

일단 50 이전은 메인 스토리만 일직선으로 따라가면서

서브퀘를 틈틈히 하는 정도라 별 어려움이 없었지만

50이 되고나서부터 뭘 해야할지 방황하는 사람이 많아서

이런 코너를 통해 소개하려고 하는것 같음

기본적인 흐름은 매일 일퀘류를 꾸준히 소과하면서

하드 인던 -> 크리스탈 타워 , 진 만신 -> 바하 해후편 , 극 만신

의 테크를 타야하는게 맞는데

현 한섭은 마물로 인해 중간 과정인 하드 인던과

레이드인 크리스탈 타워,해후편이 스킵된 상황

-상용화 관련

요금제 등은 이미 다 발표가 나와 있는 상황이고 시기 정도인데

기존 매체를 통해서 8월 중 상용화로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으니

이번주나 다음주 쯤에 하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는 뭔 생각으로 90장비를 그렇게 쉽게 풀어서

콘텐츠를 소개해야하는 지경까지 왔는지도 궁금하다

해후편 장비와 경쟁을 했어야 할 동급의 장비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만큼

너무나도 쉽게 얻을수 있는게 아닌가 싶다

거기다 차후 12월경에에 있을 2.4 패치에서는

알라그 석판 : 시학 과 바하 진성편이 동시에 열리면서

글로벌 시절 그대로 밸런스 있는 아이템 레벨 디자인이 되어있는데

어째서 전기는 침공편이 등장하는 2.3이 아닌 2.2에서 먼저 등장했어야 했을까?

*방송 후기

일단 제작측 입장으로는 최대한 빨리 따라가기 위해서

시작 버전은 복귀 유저 서포트 캠폐인 같은 느낌으로 진행했다고 한다

차후 있을 2.3 그리고 2.4 부터는 초월하는 힘 버프도 적용되지않고

"진정한" 파판14가 시작될 것이라고

음... 말하고자 하는 바는 알겠지만 처음부터 "진정한"파판14로도 좋지 않았을까 싶다

물론 지금의 입장도 이해는 하고 좋은 면도 많다고 본다

또한 영상충 혹은 스킵충 이라고 불리는 이 사태에 대해서

운영측은 어떠한 생각을 갖고 있는지 명확하게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방송 후기

일단 제재를 가함에 있어서 어떠한 기준으로 적용을 할지

또한 그 제재 내용은 어떻게 할지 가이드 라인을

글로벌 서버의 방침을 문의하고 그에 따를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오베임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오토 흑마 군단이 대거 등장했고

마을에서 당당하게 외창을 홍보를 하고 있는 어색한 번역체의 업자가 등장했는데

이 부분또한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하다

*방송 후기

대처를 하겠다고 이야기는 했는데

뭐 어느 제작사건 다 그렇게 말할테니 음...

일단 글섭에서도 기속적인 필터링은 계속되어오고 있지만

이는 창과 방패의 싸움인지라

완전히 없애는건 불가능겠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줬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