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노말 액티비티 (Paranormal Activity, 2007)

|


반응형

일단 영화는 학교에서 봤다.
일본에서 내년에 개봉한다는듯 싶고 뭐랄가 모니터링? 같은 걸로
학교 지하강당에서 틀어주고 애들 반응을 카메라로 찍고 앙케이트쓰고 대충 그런 'ㅅ'

...... 솔직히 말해서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미없었는데 집에와서 검색해보니 의외로 평이 좋더라
... 그래도 역시 난 재미없게 봤다.

무엇이 그리도 재미가 없었나 잠깐 적어 볼까한다.

네타가 포함되어 있을수도 있습니다. 'ㅅ'









억지 리얼리티

"이 영상을 제공해준 미카,케이티,어디 어디 경찰에게 감사한다" 라는 문구로 시작해서가  "미카는 시체로 경찰에 의해 발견되고 케이티는 행방불명이다" 라는 멘트로 마무리짓는 이 영화는 까놓고 말해 실화가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멘트는 영화가 마치 실화인듯 느끼게 하고 그로 인한 공포가 이영화의 핵심이고 전부이다. 물론 나도 영화시작되고 한 30분 정도는 "실화인가" 라고 생각하며 보았다. 하지만 실화라기엔 너무 리얼리티가 없고
반응형

'Review > ㄴ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극일기  (0) 2015.03.24
아바타, 지브리 그리고 공각기동대  (0) 2010.03.21
디스트릭트9 (District9, 2009)  (4) 2009.11.13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