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50화 리뷰

음... 일요일 치곤 약하지 않았나 싶음

한 숨 돌리고 가죠

그동안 엇갈려왔던 관계가 한순간에 풀린면서

혼돈 파괴 망가의 카오스가 벌어지지 않을까 싶었지만

생각보다 큰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다

그도 그럴것지 저번화수에 너무 빠르게 전개시킨 탓에

잠깐 숨 돌리고 갈 필요도 있었을 터

굳이 따지자면 어제 내용으로 둘로 나눠서

일요일인 오늘 어제 분량으로 끝냈어야 하지 않을까

정의는 승리한다?

백만종 이 뇌물 로비 관련으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되었다

뉴스를 통해 사실을 확인하자마자 줄이 있는 검사를 통해 소식을 전해듣고

쌓아둔 재산을 집앞에 묻어두고 담담한척 조사를 받으러 간다

그리고 구속수사가 될거란 소식에

사위인 차돌이를 데리고 강호그룹의 이영국 회장에게 도움을 요청하러 가는데

있는 놈들이 더한다고 과연 정의의 철퇴가 내려질지가 중요한 부분

결국에는 흐지부지 풀려나면서 시청자를 빡치게하지 않을까 싶다

애초에 통쾌함을 주고자 했으면 당선시키지도 않았겠지

뭐 추진력을 얻기위해 일단 들러 올렸다 떨굴수도 있겠지만

잠깐 쉬어가는 화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