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52화 리뷰

할 일이 많아서 이제 씀

이렇게 끝이 나나

백만종의 눈을 뜨게해준 조방실은 결국 세상을 뜨고 만다

이렇게 되면서 장미집과 차돌이집간의 갈등은 거의 다 정리되었다

그리고 이영국 회장네가 남아있는데

고연화와 정시내간의 갈등은 차돌이의 진실이 밝혀지면서부터 없었다

니아들이네 내아들이네 할줄 알았건만 너무나도 별탈없이 해결되서

좀 허무한감도 있다. 이게 어디서 막장 드라마 아닌 척을...

차돌이도 결국은 호적을 옮긴다

자동적으로 세라와 고재동 역시 잘 해결될... 려는걸 우리의 강태가 막는다

그래봐야 얼마안가 잘 해결되겠지

수련이도 임신을 하게 되는데

강태는 아직 변변한 직업이 없지만

수련이는 강태의 꿈을 밀어준다

흑흑 현실에 이런 여자가 있을리가 없어서 더 슬프다

그리고 드라마 답게 강태도 일이 술술 풀린다

마치며

음... 여러모로 너무 술술 풀리면서 끝이난게 아닌가 싶지만

그래도 그동안 쌓아온 것들이 있어서

어찌되었건 해피엔딩이 된것만으로도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재밌게 봤지만 마지막은 뭔가 아쉬운 그런 작품

그냥 막장 라인으로 타지

왜 괜히 정상 드라마 코스프레를 해서 흑흑